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도민리포터

'수고했어 오늘도' 나에게 주는 반짝이는 오늘, 아산 공세리성당

충남도청 2021. 12. 25. 12:00

 

'수고했어 오늘도' 나에게 주는 반짝이는 오늘,

아산 공세리성당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아름다운 성당으로 꼽히는 공세리성당은 영화나 드라마에도 많이 나올 정도로 아름답다.
2020년 겨울, 처음으로 산타마을을 조성하여 종교를 떠나 많은 사람들에게 잠시 시름과 고민을 내려놓고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곳이다. 작년에 이어 다시 찾은 공세리성당은 깜깜한 밤에 멀리서도 한눈에 찾기 쉬울 정도로 반짝반짝 눈이 부셨다. 작년보다도 더 화려한 모습이다.

하지만 신앙생활을 하시다 순교하신 32분의 순교자들을 모시고 있는 천주교 성지라는 점과 점등시간이 오후 5시부터 12시 인 점을 미리 인지해서 조용하고, 경건한 마음으로 방문해서 예쁜 추억을 만들었으면 한다.

올 한해에도 마스크 쓰고 학교에서 공부하고 열심히 뛰어 논 우리 아이들.
갑갑한 마스크를 쓰고는 있지만 미소만은 잃지 않는 아이들에게 올 한해는 백신 접종률도 높아져가고 단계적으로 일상회복이 되어 점점 더 상황이 좋아지려나 하는 희망이 있었다.

하지만 위드코로나를 시행한지 두달도 안 된 지금 다시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 
심난한 뉴스 소식은 계속 흘러 나오고, 다시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되었다.

모든 사람들의 소중한 일상이 이어지기를
걱정 내려 놓고 아이들이 즐겁게 학교 다닐 수 있기를
모든 사람들의 건강이 무탈하기를
가정내 평화가 지속되기를 

비록 종교는 없지만, 마음속으로 빌어보았다.

2021년 한 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온 것에 대해 감사함을 느낀다.

답답한 마음, 조용한 공세리성당을 거닐며 2021년 한해 돌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반짝이는 불빛들 사이로 걱정거리, 근심거리를 잠시 내려놓아도 좋을 것 같다.


아산 공세리성당 
충남 아산시 인주면 공세리 성당길 10
점등시간 : 
2022.1.8.()까지,17:00~24:00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해송이송희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아산 공세리성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