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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리포터

방구석 장보기 ! 시장물건 당일배송 "장바요"

충남도청 2021. 12. 24. 12:00

 

방구석 장보기 ! 시장물건 당일배송 "장바요"

시장까지 가지 않아도 내 집 앞까지 배달되는 시장앱 '장바요' 


 

우리나라는 배달문화가 매우 잘 되어 있습니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으면 간편하게 스마트폰으로 몇분이면 주문이 가능합니다. 대형마트도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시장은 꼭 직접 가야 시장에서 파는 음식, 물건, 식재료 등을 살 수 있었는데요. '장바요'앱이 있다면 시장까지 가지 않아도 원하는 시장 물품을 손쉽게 내 집 앞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물론 시장은 직접 가서 구경하며, 주전부리도 하면서 구경하는게 제맛이지만, 날씨도 추워졌고, 코로나 영향, 운전 ,교통 등 다양한 이유로 직접 장보기가 어렵거나 시간을 내기 어려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내 주변의 시장 단골집에서 파는 음식을 직접 가지 않아도 배달로 받아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장바요'앱이라면 가능합니다. 

저는 천안에 살고 있어 '천안중앙시장'에 정말 자주갑니다. 중앙시장에서 파는 다양한 간식거리- 떡복이, 호떡, 꽈배기, 오뎅, 닭강정 등 .. , 신선한 야채, 해산물, 정육 등 ! 지금까지 만족도 200% 였는데요. 꼭 직접 가야하기 때문에 시간이 없을 때는 어쩔 수 없이 가까운 마트를 이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제 장바요앱으로 시장 장보기도 내집에서 주문 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폰은 지원되지 않아서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안드로이드와 IOS 모두 지원합니다. 

장바요 앱
https://www.zhangbayo.co.kr/


장바요 앱을 깔면 가입을 하고 '시장선택'을 해야 합니다. 시장명으로 검색을 하면 배달가능한 시장이 뜨니 선택하시면, 그 시장만의 공지사항, 세일정보등을 볼 수 있습니다.
저는 '천안중앙시장'으로 설정했더니, 익숙한 가게 이름과 음식들이 보입니다. 
카테고리는 반찬&두부, 먹거리, 축산, 야채&과일, 수산, 식품 , 생활용품, 음식점 등으로 세분화 되어 원하는 가게나 메뉴, 물품을 찾기 쉬웠고, 단어검색도 할 수 있습니다.

장바요앱에서 주문을 하면 내역대로 대리인이 물건을 포장해 배달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한마디로 '나 대신 장을 봐주는 사람'역할을 하는 것입니다. 시장배달은 주문시간에 따라 1차,2차,3차로 나뉩니다.

■ 배달시간
- 1차배달
전날 16시~당일 9시 주문건
출발 11시 즈음
도착 11~13시 즈음

- 2차배달
당일9시~당일13시 주문건
출발 14시 즈음
도착 14시 ~16시30분 즈음

- 3차배달
당일13시~당일16시 주문 건
출발 17시 즈음
도착 17시~19시 즈음 

*토/일은 휴무 

무료배송이벤트를 해서 2만원을 채워서 무료배송을 받았습니다. 저는 전날 저녁에 주문을 해놔서 다음날 오전시간에 배달을 받았습니다. 잠시 집을 비운 터라 메세지에 '문앞에 놓아달라'고 썼더니 문앞에 놓고 배달완료 사진과 메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곧 집에 도착했기에 따끈따끈한 시장음식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시장이름과 장바요가 적힌 하얀 비닐봉투에 주문한 물품들이 잘 담겨 있었고, 영수증도 붙어있습니다.

이제 값싸고 맛있는 시장음식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볼 수 있다니 ! 정말 감격스럽습니다. 요즘 마트가서 마트에 조금만 담아도 몇만원은 훌쩍 넘는데, 시장물품은 잔뜩 담아도 2만원이라니~ 너무 좋습니다.
 

시장을 곳곳에 위치한 상점들을 직접 돌아다니며 구매해야 하는 번거로움, 날씨 관계 없이, 교통, 주차 걱정 없이 언제나 내 집에서 편하게 시장 장보기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내가 주문한 가게 이름과 물품이 비닐봉투마다 스티커로 붙어 있습니다.

코다리조림(5,000원) 을 주문해봤습니다. 가족이 코다리 조림을 정말 좋아해서 한번 시켜봤는데요. 튼실한 코다리가 꽤 많이 들어있고 잘 익은 무우도 양념이 베어 맛깔스러웠습니다. 용기도 탄탄해서 잘 씻어서 재활용해 사용하고 있습니다. 따끈따끈한 코다리조림을 바로 받아서 먹을 수 있다니, 신기하기도 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언제 먹어도 맛있는 시장표 간식 1위! 바로 꽈배기와 찹쌀도너츠 입니다. 단돈 1인분에 2천원인데 이렇게 푸짐합니다. 자주가는 집이고, 가끔 생각나도 갈 여력이 안되면 아쉽지만 포기하곤 했는데요. 이렇게 집앞까지 배달해주니 참 감사합니다 .달콤하고 쫀득한 꽈배기도 장바요 덕분에 편하게 먹었습니다.

겨울이면 더 생각나는 만두도 따끈따끈하게 배달되었습니다. 10개 1인분인데 1개는 서비스로 주셨나봅니다. 이렇게 시장의 인심까지 함께 느낄 수 있습니다. 갓 찐 듯한 뜨끈한 만두도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꼬마김밥도 1인분 구매했습니다. 아이들이 정말 맛있다며 좋아했습니다. 항상 자주 가던 시장이기에 어떤 가게인지도 알아서 믿고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늘 가던 시장 단골집의 메뉴를 대신 사다주는 '장바요' 앱. 아직 시장의 모든 상점이 있는 것 같진 않지만 앞으로 더 활성화 되어 시장의 모든 물품, 음식을 장바요를 통해 주문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직접 눈으로 보고 사는 것도 좋지만, 장바요 앱을 사용해본 결과, 아주 좋은 품질의 음식과 재료를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꼭 내가 직접 사지 않아도 믿고 구매할 수 있을 듯합니다. 
날씨,교통,주차,건강,시간 등의 제약 없이 편하게 주문하여 시간대별로 물건을 받아볼 수 있는 '장바요' 로 전통시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랍니다.

 

 

 

 

※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작은리따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천안 중앙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