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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명물,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는 거봉포도

충남도청 2019. 9. 4. 12:00



천안명물, 친환경농법으로 재배하는 거봉포도

제20주년 입장 거봉포도축제, 천안 제10경 입장 거봉포도마을 방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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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거봉포도의 주산지로 잘 알려져 있는 충남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은 천안 12경 중 제10경인 입장 거봉포도마을이며, 전국 제일의 거봉포도 주산지로 거봉포도 축제 등 천안의 대표 특산물 생산 지역입니다.  

 


천안 거봉포도는 광활한 구릉지대에서 비가림재배, 봉지 씌우기 등 친환경적 농법으로 재배하고 있는 유진농원은 유기농 포도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유기농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모두 쓰지 않고 키운 농산물이라고 합니다. 유기농 인증을 받기 위해선 농산물을 키울 땅에 대한 유기농 인증을 먼저 받아야 하는데요, 3년간 땅에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아야 인증받을 수 있습니다. 땅에 대한 인증이 끝난 후에도 농약과 화학비료를 쓰지 않고 농산물을 재배해야 유기농 마크를 붙여 출하할 수 있다고 합니다.
 


유기농 포도를 판매하고 있는 유진농원 판매장에는 포도송이가 936개가 달린 꿈트리 나무를 볼 수 있습니다. 
 


입장 거봉포도는 1937년 일본에서 개발된 품종으로 1968년 입장과 성거 지역을 중심으로 뿌리를 내린 후 천안의 명물로 자리 잡았는데요, 천안은 토질이 척박하고 배수가 비교적 잘되는 사질 토양이면서 일조량이 많고 강우량이 알맞아 포도 생육의 최적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입장 거봉포도는 포도알이 크고, 씨가 적으며, 당도가 높아 감칠맛이 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유기농 포도는 '더 이로운 충남'을 위한 친환경 농산물 브랜드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더 이로운 충남 브랜드는 충남에서 생산된 친환경 농산물은 소비자와 생산자를 이롭게 하는 농산물이라는 의미로 디자인도 모두에게 더 이로운 농산물이라는 의미를 담아 'A+'의 이미지로 시각화되어 있습니다.
 


'신의 선물, 자연의 맛, 입장 거봉'이라는 주제로 지난 31일부터 이틀 동안 충남 천안 입장초등학교 운동장에서는 '제20주년 입장 거봉포도축제'가 열렸습니다. 천안의 대표적 농특산물로 자리잡은 거봉포도의 주산지인 입장면은 거봉포도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농가 소득 증대를 통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면민의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습니다. 포도 시식, 체험행사 등 풍성한 부대행사도 진행되었습니다.
 



아이들은 거봉핀버튼 만들기를 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충남 천안 입장면은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거봉포도를 재배한 곳으로 많은 농민들은 노하우가 쌓였고 최상의 품질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맛있는 거봉포도 맛보러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을 방문해 보세요. 탐스러운 포도, 알알이 영근 송이도 예쁘지만 맛이 일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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