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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무창포항에서 새벽 바다낚시를!

충남도청 2019. 9. 1. 11:00



보령 무창포항에서 새벽 바다낚시를!

8~9월 바다낚시는 백조기 낚시와 참돔, 우럭낚시가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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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충남 도민리포터 논두렁입니다. 
이번에는 무창포항에서 출발하는 백조기 낚시를 소개하려 합니다. 

이제 찬 바람이 불어오죠. 무창포의 낚시 시즌은 8~9월 백조기 낚시와 참돔 우럭낚시가 인기이구요. 10~11월은 쭈꾸미 갑오징어 낚시가 대박이라는 사실! 제 친구 이종훈 캡틴이 선장이기도 합니다. 백조기는 모래밭에서 서식하는 조기과 어류로 독특한 소리를 내며 서해를 순환하는 어류 인데요, 조기 사촌이라 생각하면 맞을 거예요. 

대장정 새벽출정을 나가게 되었습니다. 새벽 해상 박명초 일출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한해지는 거 있죠. 신비의 바다 세계로 빠져 봅니다.
  


새벽이라 그런지 아침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해서 빵과 우유, 그리고 커피 한 잔의 여유. 많은 이야기가 오가고 있습니다. 서해가 황금어장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는데요, 태풍이 올라오고 바다가 뒤집혀야 물고기들이 많이 올라온다고 합니다. 아마도 정화작용인 것 같아요. 태풍이 나쁜 것만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안전교육은 필수죠. 구명조끼는 생명, 마지막으로 낚시를 하는 방법과 미끼 거는 방법, 무엇보다 릴낚시의 운용을 배워야만 합니다. 최고의 무기는 나만의 감각이죠.
 




벌써 칠흑 같은 어둠이 가고 날이 밝아 왔습니다. 수많은 고패질이 시작되었네요. 여기저기서 탄성이 들려 옵니다. 조기 쌍걸이를 본 것이 먼 나라 이야기만 같았습니다. 그만큼 조기가 풍년이네요. 들어 올릴 때 나는 독특한 소리… 그래서 백조기라고 합니다. 

백조기가 이동하는 소리를 20리 밖에서도 듣는다고 하니 대단한 부레울림을 자랑하는 생선입니다. 3시간 만에 가득차네요. 집에 가져 가면 어머니가 좋아하겠어요. 낚시를 처음하는 조사님도 50마리는 너끈히 잡고도 남습니다. 추석 제사상에 올리려 합니다. 여러분 늦지 않았습니다. 9월이 가기 전에 한번 출조해 보아요. 어여 와 봐, 무창포항으로 백조기 낚시하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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