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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여름나들이, 천안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

충남도청 2019. 8. 8. 11:00



천안 어린이 무료 물놀이장 나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여름 나들이, 도솔공원 물놀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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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천안시 도솔공원 무료물놀이장에 다녀왔다. 지난 7월 20일 개장해서 8월 18일까지라고 한다. 

다녀온 분들의 평이 좋아서 직접 가보았다.



아침 10시부터 개장이라 9시 50분이 도착했다. 10분 전에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이 와서 길게 줄을 서 있었다. 이날은 온도가 35도가 넘어서 기다리는 동안도 무척 땀이 많이 났다. 
   


20분 정도 기다려서 입장하게 되었다.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들이 정말 친철했다.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호랑이 풍선이랑 치타풍선이 눈에 들어온다. 디자인도 많이 신경을 쓴 듯하다.
  


무료 물놀이장이라서 그렇게 큰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안에 들어가 보았더니 정말 좋았다. 규모가 커서 깜짝 놀랐다.
 


신나는 미끄럼틀 타는 곳에서 안전요원으로 몇 명씩 근무해서 더욱 안심이 되었다. 미끄럼틀 옆쪽으로는 배타는 곳도 있었다.
  



그리고 워터파크에서 볼 수 있는 유수풀도 있었고 일반 풀장에는 햇볕가리개도 해 놓았다. 시원하게 물 뿌리는 장치도 해 놓았고 샤워실과 탈의실, 매점까지 있다. 게다가 어른들을 위한 휴식공간도 그늘막을 다 해놓았다. 그늘막 밑에서도 땀이 줄줄 났는데 그늘막이 없었으면 정말 힘들 뻔했다.



시간대별로 쉬는 시간을 꼭 지키고 안전요원도 곳곳에 많이 비치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노는데 따라 다니지 않아도 안심이 되었다. 수질검사도 주기적으로 한다니 정말 맘에 들었다. 3~4인 가족이 워터파크에 가면 기본 10만원이 훌쩍 넘는데 무료로 이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니 정말 좋았다. 최고로 맘에 드는 행정이었다. 올 여름이 다 가기 전에 몇 번 더 이용해야겠다. 
 


물놀이장에서는 수영복을 착용해야 하고 유수풀의 경우 구명조끼를 필수로 입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수질 관리를 위해서 샤워실에서 목욕제품 사용이 금지된다. 서로 에티켓을 지키고 어른들 쉬는 그늘막 부분을 혼자 너무 많이 사용하지 않고 서로 배려하면 더 즐겁게 도솔공원 무료 물놀이 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충남 곳곳에 이런 물놀이 시설을 설치해 주면 육아맘들의 행정에 대한 만족도가 쑥 올라갈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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