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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가볼만한곳 공주시장 구경과 함께 즐기는 미니수목원과 북카페

충남도청 2019. 2. 25. 21:39



공주 가볼만한곳 공주시장 구경과 함께 즐기는 미니수목원과 북카페

공주산성시장에서의 뜻밖의 소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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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공주시에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참 많은 것 같습니다.

많이 알려진 공산성과 무령왕릉, 석장리박물관등 여행지로 알찬 장소라고 할 수 있는데요.
공주 가볼만한곳 산성시장에는 소소한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추운겨울하늘 아래의 시장입구지만, 입구에서 느껴지는 기운은 후끈합니다.
어떤 즐거움이 있을지 시장을 들어가봅니다.




정겨운 떡집에서 장을 보고계시는 모습입니다.
반찬도 팔고있고, 기름도 함께 팔고있네요. 어릴적 엄마 손 잡고 참기름 사러 시장을 다녔던 기억도 나네요.




공주 가볼만한곳 산성시장에서 꽤나 소문이 난 분식집입니다.
이 곳에서의 잡채만두는 주문을 해야 맛볼 수 있을정도로 인기가 많습니다.
저도 이 날 4인분 포장을 했답니다.




시장 골목에서 느껴지는 정겨움이 물씬 풍깁니다.
다음번엔 만두말고 분식집에서 잔치국수 한 그릇 해야 겠네요.




머리 위로 펼쳐진 우산 쓴 고마곰 친구들을 바라보며 시장을 걸어봅니다.
사람 냄새 물씬 풍기는 정겨운 전통시장의 모습이네요.




지나다보니 꽃가게도 보입니다.
아름다운 꽃을보니 마음도 너무 즐거워집니다.
꽃 몇송이 사서 화병에 꽂아두고 싶네요.




시장 북쪽출구쪽에는 '미니식물원' 카페가 있습니다.
복이 들어온다는 '부엉이'를 전문으로 한다는데 어떤 곳인지 궁금하네요.
안으로 들어가봅니다.



작은 규모였지만, 작은 공간을 충분히 활용한 식물원이 신기합니다.
작은 온실이 주는 휴식같은 장소에 저절로 힐링이 되네요.




졸졸 흐르는 인공냇가에 돌아가는 물레방아가 귀엽습니다.
싱그러운 풀잎을 보고, 졸졸졸 물소리를 들으니, 벤치에 앉아 잠시 피톤치드를 느껴봅니다.




이쁘게 자라고 있는 식물을 보니, 너무 상쾌한 느낌입니다.
겨울이라 앙상한 가지만 봤었는데 푸른잎들을 보니 너무 행복하네요.




식물원 2층으로 올라봅니다.
2층은 북카페라고 하는데요. 공주시 산성시장 청년회에서 함께하는 멋진 장소라고 합니다.




부엉이를 전문적으로 한다는게 이런 뜻이었네요 ^^
매장 외부와 내부에 부엉이로 가득합니다.




매장내부에는 많은 책들과 알차게 구성된 테이블과 의자가 있습니다.
제가 찾은 날은 추운 겨울날임에도, 많은 주민분들이 함께해서 시끌벅적한 북카페가 되었습니다 ^^
비록, 북카페라고 해도 사람냄새 풍기는 카페가 더욱 좋은거겠죠? ^^




매장 밖으로 나가는 길에 그려져 있던 벽화입니다.
옛 산성시장의 모습을 그려놓은 듯 하네요. 
쌀쌀한 겨울날, 산성시장에서 즐긴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 이었습니다.

공주 공산성과 산성시장을 찾게되면, '소확행' 즐겨보시기 바랍니다.



미니식물원 주소 : 충남 공주시 용당길 2-3
개장시간 : 09:00~ 18:00
북카페 개장시간 : AM 09:00~PM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