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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여행] 여름휴가, 아름답고 물 좋은 섬에서의 하룻밤 (보령/대천/보령/해수욕장)

충남도청 2011. 7. 27. 14:05

여름휴가, 아름답고 물 좋은 섬에서의 하룻밤

전국에서 가장 물 좋은 3도3색 여행

 

 

 

우리나라에서 가장 물 좋다는 해수욕장은 어디일까요?

아마 몇일전에 뉴스로 나왔을꺼에요. 서해안의 물 좋은 해수욕장 6곳! 그 중에 충남지역에만 3곳이 있다고 합니다. 충남의 물 좋은 해수욕장 3곳은 어디일까요? 그럼? 바로 장고도의 명장섬해수욕장과 원산도의 원산도해수욕장, 그리고 효자도의 명덕, 일명 몽돌해수욕장이라고 불리는 곳들입니다. 이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모두 보령에 있는 해수욕장이라고 하는데요, 아무리 같은 지역에 있는 해수욕장 일지라도, 제각각이랍니다.

 

 

사람들이 생각할때 섬이라 하면, 정말 배타고 가서 바다만 보고 잘 곳 구하기가 쉽지 않은 곳이라고 생각하잖아요? 하지만 NO! NO! 옛날처럼 그렇진 않답니다. 섬에는 갖가지 필요한 것들이 다 있다네요?

 

 

민박! 펜션! 등 숙박시설과 그리고 깨끗한 백사장! 울창한 소나무 숲 야영장!! 육지에서는 왠만한 캠핑장 가려면 일찌감치 가지 않으면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보다 더 어려운 실정인데... 그렇지만 섬의 야영지는 그렇지 않다네요, 그리고 텔레비전에서도 많이 방송되는지 올 여름 가족과 함께 가고 싶은 휴양지로 섬 여행이 참 각광받고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는데요 ㅎㅎ

 

 

그럼 지금부터 물 좋은 섬과 해수욕장 3곳을 소개해 드릴께요!!!

 

 

 

 

첫번째, 원산도의 원산도 해수욕장!!

 

 

원산도 해수욕장은 대천항에서 배를 타고 출발하셔야 하는데요, 배로 약 30분 정도 소요된답니다. 그리고 원산도는 충남에서 안면도 다음으로 큰 섬이라고 하고요. 원산도에 도착하면, 일단 해수욕장으로 바로 고고씽하세요! 왜냐고요? 원산도의 명소! 바로 원산도해수욕장인데요. 이곳은 밀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새하얀 고운 모래가 펼쳐져 있는데, 서해안 어느 해수욕장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남쪽을 향해있는 해수욕장으로 조류의 영향을 덜 받아서 그런지 완만하게 펼쳐진 경사와 함께 깨끗한 물! 그리고 알맞은 수온으로 인해 해수욕을 즐기기엔 최고죠!!

 

 

또한 원산도해수욕장에서 서쪽에 있는 오봉산해수욕장은 해안선을 따라 바닷바람 맞은 푸른 소나무들이 길게 펼쳐져 있어, 피서지로도 인기이고요 또한 관광시설도 잘 갖춰져 있답니다. 또한 여기서는 물이 빠지면, 바다의 고운 모래를 직접 맨발로 밟으며 걷는 산책과 모래밭 구멍이 있는 곳에 소금을 넣어 맛조개도 잡을 수 있는 재미도 느낄 수 있어요.

 

 

 

 

두번째, 장고도의 명장섬해수욕장

 

 

장고도 역시 대천항에서 출발하시면 되고요, 원산도보다는 멀어서 그런지 약 1시간 정도 배를 타야한다네요. 멀미 많은 분들은 참 짜증나실꺼에요. 장고도는 왜 장고도라고 불리는지 아세요? 바로 섬의 지형이 장구처럼 생겼다 해서 장고도라고 부릅니다. 이곳의 단점은 숙박을 민박에서만 해야한다는 선택의 폭이 없어요! 다만, 아이들의 현장학습과 체험관광에는 최고라는 거죠. 특히 장고도 마을 뒤편에는 당너머해수욕장과 등바루놀이가 시작된 명장섬이 자리잡고 있고, 거기에는 명장섬해수욕장도 있어요. 특히 명장섬해수욕장은 수심이 낮고, 고운모래백사장이 있어, 물이 빠지면, 장고로에서 명장섬까지 걸어서 갈 수 있답니다.

 

 

역시 물이 빠지면, 바닷가의 묘미가 있죠! 바로 싱싱한 해산물을 잡을 수 있다는거!! 물이 빠지면, 장고도와 명장섬을 잇는 바닷길이 나타나는데요. 이곳에서는 조개와 낙지, 해삼들을 잡을 수 있답니다.

 

 

 

 

세번째, 효자도의 몽돌해수욕장

 

 

효자도은 원산도와 마주보고 있는 섬이에요. 원래 예전에는 소자미라고 부르던 섬인데요, 그런데 이곳에서는 효자들이 많이 나와서 효자도라고 부르게 되었답니다. 효자도 주변에는 조류가 참 빨라서, 그런지 어린이 손바락만한 길쭉하고 둥글둥글하게 생간 몽돌이 해안선을 따라 펼쳐져 있어 몽돌 자갈밭 해변이 있습니다. 그래서 몽돌해수욕장이라고 부르지요.

 

 

몽돌해수욕장 뒤편에는 울창한 소나무숲이 둘러싸여 있는데요, 이곳에서는 야영을 즐길 수 있는데요. 특히 야밤에 돌무리를 밟으며, 가족 또은 연인끼리 밤의 해변을 거닐며 데이트를 하기에도 또는 추억을 남기기에도 딱 이죠! 정말 한여름방의 낭만을 만끽하실 수 있을꺼에요. 이밖에도 이 섬 주변에는 화살이 꽂힌 활을 닮은 섬이라고 해서 이름 붙여진 삽시도와 천연상록수숲이 있고, 바다안개에 쌓인 신비의 섬, 외연도와 풍부한 물고기들의 쉼터이자 삶터인 곳으로 알려진 도대도도 있답니다.

 

 

올 여름!!! 보령으로 오세요! 보령에서 머드축제 뿐만 아니라 서해안의 경치를 맘껏 느끼실 수 있는 섬여행도 해보시구요. 물 좋은 보령의 해수욕장에서 올 여름을 즐기시는 건 최고의 선택일 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