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 여행의 시작, 안회당과 여하정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짱구아빠 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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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 여행에서 항상 처음으로 들리는 장소는 안회당과 여하정입니다.
눈이 내린 안회당과 여하정의 모습을 사진 속에 담아 보았습니다.
홍주성 천년 여행길에서 차 한 잔과 함께 쉬어가는 안회당 그리고 여하정에 겨울이 찾아왔답니다.
추운 날씨라 안회당은 잠시 휴식에 들어가고
흰 눈이 아름다운 풍경을 만들어 주네요.
홍성군청 뒤에 있는 안회당과 여하정은
시민들의 휴식처이자 여행자들의 쉼터입니다.
언제 보아도 마음이 편안하고 좋은 곳, 여하정
눈 덮힌 여하정 뜰에서 연인들으 웃음소리가 들립니다.
긴 시간의 역사 속에 남아 있는 아름다운 풍경.
누군가 다녀갔던 빈 의지가 조금은 외로워 보이는 여하정.
언제나 그 자리에서 우리들의 쉼터가 되어주어서 고맙네요.
따뜻한 빛으로 금방 사라질 것 같은 안회당 여하정의 눈 오는 날 겨울 풍경을 담아 보았답니다.
홍성 여행이 시작되는 곳 안회당과 여하정.
홍성군청에서 여행의 다양한 정보와 함께 홍주성과 홍주성역사관, 홍주아문, 600년이 넘은 느티나무 등
다양한 역사와 문화를 볼 수 있는 여행지이자 쉽터입니다.
[위치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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