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남도

힘쎈충남, 대한민국의 힘

도민리포터

알프스오토메,미니사과를 아시나요?

충남도청 2016. 10. 27. 12:00



알프스오토메,미니사과를 아시나요?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계룡도령춘월 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


알프스 오토메. 무슨 뜻인지 아시나요?




알프스오토메는 알프스 소녀를 뜻하는 일본 말이랍니다.

그럼 알프스 오토메는 무엇일까요?




사과입니다. 그것도 아주 조그마한 미니사과!!




일본에서 개발된 알프스 오토메(알프스 소녀).

일명 미니사과는 40~50g의 무게에 일반 사과 크기의 1/10 정도로 작지만

비타민 C, 포도당, 과당 등의 함량은 단위 무게당 10배나 되는 새로운 과일로

소비자들에게 각광받고 있는데, 일반 사과처럼 깎을 필요가 없어 더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크기를 비교하기 위해 500원 동전과 비교해 보았는데...

보기에 어떠세요?





한 알을 깨물어 보았는데 한 입에 들어가기에 딱 맞는 크기라 잘라먹기에는 좀 어색하더군요.




청양군에 자리한 충남농업기술원, 청양군농업기술센터의 지원으로

알프스 오토메를 실증 재배하고 있는 청양군 칠갑산알프스오토메연구소 최대균 회장의 농원을 찾았습니다.




청양군 청양읍 충절로 1249에 위치한 칠갑산 알프스오토메 농원을 운영하는 최대균 회장은 꾸준한 노력을 통해

나름의 알프스오토메 식재와 수확 증산에 대한 노하우를 가지고 회원들에게 기술 이전을 위해 애쓰시고 계십니다.


특히 1,000여 평에 3~5년 생 700여주를 심어 직접 관리재배하고 있는데 나무를 450cm까지 키우면서

가지에 되도록 많이 달리게 하는 자신만의 재배법을 15명의 회원들과 공유하여

단위 면적당 수확을 늘리는 등 연구회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답니다.


영양분이 많고 크기가 작아 통으로 그냥 먹거나 갈아서 먹이기에 편리하기 대문에 아기 엄마들이 많이 찾기도 하고

특히 껍질을 깎아 놓으면 변색이 되는 일반 사과와 달리 알프스 오토메는 그럴 걱정이 없어

호텔 뷔페, 술집, 학교급식용으로도 적합하다고 하며 등산, 운동할 때도 부피가 작기 때문에 보관과 이동이 용이하고

즉석에서 깎지 않고 먹기 좋아 수요는 더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는 품목이라 하겠습니다.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지원하는 사업 중 하나인 충청남도품목농업인연구회 소속으로 발족한

청양군 칠갑산 알프스오토메 연구회는 FTA에 대으하기 위한 새로운 틈새작목으로 알프스오토메(미니사과)를 중점 보급하기 시작했는데


지난 2012년 5농가 0.7ha 면적에 시범사업을 시행한 후 월등히 높은 소득을 올리자

점차 재배 면적이 늘어나고 있으며 수익도 함께 오르고 있어 농민들에게 인기가 높다고 합니다.




꾸준한 기술개발과 품질향상으로 육질, 과즙, 과피 색이 뛰어나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알프스오토메는

특히 충남의 알프스인 칠갑산을 떠오르게 하는 명칭으로 청양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병충해에 강하고 관리가 쉬워 노동력 뿐 아니라 생산비를 줄일 수 있어

농촌의 고령화 현실을 감안하면 큰 장점이 되고 있습니다.


영양분이 많고 저장성이 좋은 미니사과는 충남의 알프스 칠갑산 명성에 힘입어

신 소득작목 및 틈새작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데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에 따르면

"FTA 대체작목 및 특화작목으로 확대 재배하고 명품화시켜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토록 하겠다"고 합니다.





알프스오토메는 후지와 홍옥이 결합한 신품종으로 껍질부분에 영양분이 많아 병충해에 강하고

재배 관리가 쉬워 노동력과 생산비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

특히 무농약 재배가 가능해 껍질째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

성장기 자녀와 감기를 자주 앓는 남녀노소, 다이어트를 하는 젊은 여성에게 인기가 아주 높다고 합니다.




위 사진은 알프스 오토메랑은 조금 다른 모습이죠?

바로 산사인데 알프스 오토메의 수분용으로 재배하고 있다고 합니다.




봄날.. 이렇게 꽃이 피면 수분을 통해 알프스 오토메가 탄생하는 것입니다. ^^




2013년부터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1kg 소포장으로 팔기 시작하면서 신뢰도를 쌓아가며

오늘에 이르러 전국적으로 많은 단골도 확보해 두고 있어 판매는 걱정 없다고 했는데

이날도 전국으로 보낼 택배 포장에 여념이 없었답니다.






한 줌에 10개 가량이 잡히는 알프스 오토메 미니사과.


청양을 대표하는 작물인 구기자, 고추와 함께 청양군의 3대 특산품으로 자리 잡아

보다 현실적인 수익을 높이는데 앞장서고 있는 충남 농업기술원과 청양군 농업기술센터는

앞으로도 농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품목 개발에 적극 나선다고 하니

3농혁신으로 대표되는 충남의 농촌 미래가 밝아보입니다. ^^



[위치 정보]



칠갑산 알프스오토메(미니사과)

회장 최대균 010-3410-7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