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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여행] 유관순 열사가 다녔다던 매봉교회

충남도청 2016. 3. 19. 11:13



[천안여행]

유관순 열사가 다녔다던 매봉교회

이 글은 충청남도 도민리포터 '로뎀나무'님의 글입니다. 충청남도 공식입장과는 상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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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7주년 3.1절을 맞아 만세 운동을 기리며 유관순 열사 생가지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이맘 때면 나도 애국자가 되는 것일까?

평소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도 이맘때만 찾아가는 제 자신이 속물스럽고 부끄러워지는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오늘 만큼은 나 자신도 애국자가 되어보고 싶어 겨레의 스승이자 우리의 영원한 누나인 유관순 열사를 만나러 가봅니다.


유관순 열사 사적지에서 안내를 따라 이삼십분 걷다 보면 나옵니다.

생가지에도 주차장이 있으니 차로 이동하시면 5분이 안걸립니다.





유관순 열사의 생가지 모습 입니다.

1902년 12월 16일 이곳에서 태어난 유관순 열사는 이화학당에 다니던 중 서울의 3.1만세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이후 고향인 이곳에 내려와 최대의 독립만세운동인 아우내 만세운동을 주도하였다고 합니다.





이 교회는 매봉교회인데요

유관순 열사가 다니던 교회라고 합니다.

유관순열사 생가지  바로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미국인 선교사 스웨러 한국이름 서원보에 의해 창립된 이 교회는 충청도 선교거점으로 전성도들이 핍박과 고난을 받으면서도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하며 독립을 위해 시대적인 사명을 다하여 만세운동을 주도 하였다고 하네요





병천 아우내장터에서 만세운동을 할 당시 매봉교회 성도들이 앞장을 섰다고 합니다





유관순 열사가 매봉교회에서 신학문을 접하고 독립운동의 시대적 사명을 불태웠다고 합니다





오래전에 발간된 유관순 열사에 관한 책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매봉교회에서는 해마다 3·1절 기념예배를 드린다고 하네요




매봉교회에서는 예배를 마치고 나오시는 성도들 뿐 아니라

3·1절을 맞이해 유관순 열사 생가지를 찾는 모든 분들께 따뜻한 차와 빵을 나누어 주고 계시더라구요.

정말 뜻깊은 날에 뜻깊은 감동을 다시한번 받게 된 감동의 현장이었습니다.





[ 위치 정보 ]




위치 : 충청남도 천안시 병천면 탑원리  338-1